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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울지기입니다.

국민간식 고구마, 얼마나 드셔보셨나요?

고구마하면 한울, 한울하면 고구마!

땅속에서 자라는 고구마 중 같은 건 없듯이,

그 품종도 정말 다양한데요.

오늘은 K-고구마, 소담미에 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여주의 가장 큰 특징은 동화물질의 전류가 양호해서

원물의 색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다는 건데요,

여기서 동화물질전류란,

광합성에 의해 잎에서 생성된 탄수화물을 동화물이라 하고

이물질들이 저장 또는 소비기관으로 이동하는 것을 전류라고 한답니다.

그럼 이제, 국산 종자 소담미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소담미가 생소하시다면 꿀고구마는 어떠세요?

꿀고구마는 '베니하루카'라고도 부르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를 합쳐 탄생한 일본 품종의 고구마인데요,

품종만 일본일 뿐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재배하는 농가가 월등히 많아서

국산 꿀고구마가 많답니다.

그럼 국산 품종 소담미는 어떨까요?

여주의 소담미는 위의 '베니하루카'보다 더 높은 당도를 자랑한답니다!

할아버지 때부터의 노하우로 30년 간 농사만 지어오신, 여주 농가의 대표님!

소담미의 또 다른 특징은 다른 품종의 고구마보다 수확량이 좋다는 것,

그리고 9개월 이상 보관해도 부패 및 내부공통화 발생률이 낮아

장기간 저장과 출하시기 조절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볕이들다는,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알려드리기 위해

전국의 산지를 돌아다니며 우리 농부님들과 소통하고 있답니다.

더 좋은 농가와 농산물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이상 한울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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